[제품 리뷰어 후기]

해먹 사이드 힙시트 하고 아기랑 둘이 외출해봤어요!

짐도 확 줄어들고 거추장스럽지도 않고

너무 좋은거있죠...🫶

손이 자유로워지니까 비오는날 우산도 들고

카페가서 아기랑 같이 주문도 하고 음료도 받고 할 수 있더라구요!

아기를 두팔로 안고 나갔을때는 주문하고

결제하는것도 쉽지않았거든요 ㅠ.ㅜ

집근처에도 혼자 잠깐 나가고싶은데

유모차 꺼내서 폈다 접었다 하기엔

너무 번거롭고..

요즘같이 옷이 두꺼울때 아기띠를 하면 

아가도 저도 답답한 기분이라

잘 안하게되더라구요 :(

남편도 아가도 불속성이라

아기띠를 하면 땀이나서 결국 겉옷을 벗게되는데

그러면 등은 춥고..

그러다 감기걸린적도 있어요..🥲

여름에 아기띠는 진짜 땀범벅인거 아시죠..?

사이드 힙시트는 아기띠처럼 답답하지도 않고

아기 엉덩이 부분이 매쉬로 되어있어서 여름에도 딱이더라구요!

멀리갈때도 유모차랑 아기띠 둘다 챙기려면 짐이 많아지는데

소풍 해먹 사이드 힙시트는 

기저귀 가방에도 쏙! 들어가서 휴대성도 너무 좋아요✨️

어깨패드도 넓고 탄탄해서 

어깨가 최대한 아프지않도록 해주는점도 맘에들었어요!

색상도 은은하게 예쁘고 🩷

베이지 러버인 분들을 위한 컬러도 있어용😘

성인 남성이 해도 넉넉한 사이즈였어요.

남편맘에도 제맘에도 쏙 들어버린

소풍 해먹 사이드 힙시트!!!

외출할때마다 들고다닐거예요😍🔥